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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중 자궁근종,난소낭종,~~자세히 알아봅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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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아가마지 조회 488회 작성일 2022-08-29 10:27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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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자궁근종| 

*자궁근종이란 자궁벽 근육의 근섬유가 자라나서 딱딱한 혹이 생긴 것으로 양성 종양이다

*뚜렷한 증세가 없어 임신전에는 발병한 사실을 모르다가 임신 후 초음파검사를 통해서 확인되는 경우가 대다수

*근종이 있어도 임신이나 출산에 큰 영향을 주지않는다

*그래서 임신 후 근종이 발견되었더라도 다른치료를 하지 않고 지켜보다가 심하지 않으면 자연분만 할 수있다.

*만약 예정일 전에 아랫배에 통증이나 출혈등의 증세가 있으면 즉시 병원으로 간다

*임신중에 심각할 정도로 종양이 커진 경우엔 임신30주 무렵에 태아가 머리를 아래 방향으로 자리 잡을 때 근종이 방해를 해 역아가 되는 경우가 있다

*출산시 태아가 빠져나오는 데 방해되는 위치에 근종이 있다면 출산예정일 보다 빨리 제왕절개수술로 아기를 낳아야 한다

*특히 자궁 근종은 자궁외임신이나 불임의 원인이 괴기도 하므로  근종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으면 건강한 임신이 가능하다


​|난소낭종| 

​*난소는 자궁양쪽에 하나씩자리잡고 있는데, 이곳에서 난자를 만들고 배출시키며 난포흐르몬이나 황체호르몬등을 분비하는 곳이다

*이곳 난소에 물이나 점액이 고여 혹처럼 크게 부풀어 오르는 일종의 양성종양이 바로 난소낭종이다.

*임신초기에 초음파진단을 통해서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

*아랫배를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의 통증이 계속되면 의심을 해야 한다

*난소낭종의 대부분은 임신12주 정도면 저절로 없어지는 황체낭포일 가능성이 크다

*간혹 소멸되지 않고 직경5cm이상 자라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

*난소낭종이 생기는 이유는 확실 하지 않지만 융모의 '고나도트로핀'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과잉분비 되기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.

*낭종은 임신 4개월 무렵에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고 크기가 6cm이상이거나 악성종양,또는 난소가 파열된 경우에만 수술을 한다

*수술시기는 태반이 완성되고 태아의 몸이 어느정도 만들어져 태아가 수술이나 약물등에 영향을 덜받는 15~19주 사이에 실시한다

*보통 낭종부분만 떼어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심한 경우 한쪽난소를 떼어내는 경우도 있다

*한쪽 난소를 떼어내더라도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임신을 유지 할 수 있기대문에 태아에게 별 영향이 없다

*출산 후에도 다른 한쪽에서 매월 배란이 이루워지므로 다음 임신도 가능하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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