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신 6개월의 태아. 엄마의 변화!!!!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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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아가마지 조회 715회 작성일 2022-06-07 14:42:35본문
♥태아는 어떤 모습 일까?
*양수가 더욱 늘어나 태아는 위치를 바꿔가면서 활발하게 운동함.
*피부표면의 피지선에 끈적끈적한 지방인 태지가 생김.
*머리카락과 눈썹, 속눈썹의 색이 점점 짙어짐.
*뼈대와 관절이 크게 발달 함.
*내장이 활발 해져 양수를 먹고 소변으로 배출함, 또 엄마에게 받은 영양분 중 몸에 흡수시킨 나머지를 대변으로 만들어 직장에 쌓아둠, 태어나자마자 태변으로 배설.
*뇌표면에 조금씩 주름이 생겨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능력이 발달 됨
*청력이 발달 해 엄마 몸 속과 자궁밖의 소리를 완전하게 들을 수 있음.
♥엄마몸에 오는 변화
*임신 전보다 몸무게가 5~6kg늘고 복부허리선이 없어지며 배가불룩하게 나와 임신부다운 풍만한 자태가 돋보인다.
*태아의 움직임이 더 활발 해져 초산부라도 태동을 확실하게 느낀다.
*자궁이 커지면 서 하반신에 혈액순환이 잘 안돼 다리가 붓고 저리는 등 정맥류가 나타난다.동시에 치질이 생기기도 한다.
*유방은 더 커지고 유두와 그 주변으로 좁쌀같은 것이 돋아나고, 유두를 꼭 짜면 크림색의 초유가 나온다.
*보통 때보다 땀을 많이 흘리고 호흡도 가파진다.
♥이 시기의 생활 수칙과 주의점
*임신 으로 인한 빈혈 예방 위해 철분제 복용
*태동이 느껴지지 않으면 병원에가서 태아가 건강한 지 검진 필요
*정맥류 예방을 위해 오래 서있지 말고 다리를 높혀서 휴식.
*임신용 브래지어를 착용
*변비가 생기기 쉬우므로 매일 아침 물 한컵을 마시고,고섬유 식품을 먹고 심하면 의사와 상의할 것.
*배가불러오면서 상반신의 무게감으로 낙상하기 쉬우므로 신발은 2~3cm정도 굽이 낮은 편한한 신을 선택.
*임신부교실, 육아교실 참여 하여 횔기찬 임신 기간을 보내는 데 도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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