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수과다증에 대해 알아봅시다.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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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아가마지 조회 650회 작성일 2022-06-21 11:14:30본문
♥양수과다증
[정의와 원인]
*양수량이 2000cc이상으로 지나치게 많으면 양수과다증이다
*임신부 250명당 1명꼴로 발생
*원인; 엄마와 태아중 한쪽이라도 몸의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난다
60%정도는 아직 원인을 모름
엄마가 원인 인 경우 |
태아가 원인 인 경우 |
당뇨병이나 심장병 콩팥병, 매독에 걸렸거나 RH면역 일란성 쌍태아를 임신 흡연하는 경우 |
무뇌증, 뇌수종, 이분척수 등 기형 일때 식도폐쇄증(태아는 5개월경 부터 양수를 마시고 오줌을 누면서 양수의 양을 조절 하는 데 이로 인해 양수를 먹지 못해 발생) |
*양수가 많으면 자연히 자궁도 커져서 자궁 근처의 장기를 압박한다,
*하반신의 정맥을 압박해 복부 및 외음부,다리부분에 부종, 심하면 숨쉬기가 어려워지고 복통이 심하다
*기형아 확률이 20%정도이므로 양수과다증 진단을 받으면 태아의 기형 여부를 검사 해봐야 한다.특히 염색체 이상이나 신경근육에 기형이 온다.
*절박유산이나 조산의 위험도 정상임부의 2배나 높다
*출산 할 때도 양수가 밀려나오는 강한 압력으로 탯줄이 먼저나오거나 탯줄이 태아와 산도 사이에 끼여 출산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
[예방및 치료]
*양수과다증은 초음파진단 또는 소변 혈액 검사를 통해 발견
*증세가 가볍고 태아에게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만성 양수과다증은 특별한 치료 없이 안정된다.
*임신 초기에 생기는 급성 양수과다증은 급속도로 자궁이 커져 임신 28주 이번에 조기 산통이 오는등 증세가 심해진다.
호흡이 곤란해지고 걸을 수 없을정도로 심한 복통이 일어나면 바로 입원한다.
*양수천자를 이용하여 양수를 뽑아내어 압력을 낮춰주기도 한다.
*진통이 시작되거나 양막이 파열되면 바로 처치에 들어간다
*태아가36주이상 이거나 기형이 있을 때는 일찍 유도 분만하여 출산시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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