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신 7개월 태아와 엄마의 변화!!!!
페이지 정보
작성자 아가마지 조회 661회 작성일 2022-07-12 14:14:39본문
♥태아의 성장발달 포인트
*양수를 마시고 벹는 일을 하며 손가락을 빨기도 함
*뇌,척수,심장,간장등은 완전히 발달해 제기능을 하고 위장이나 신장,폐등은 덜 발달 한 상태
*붙어있던 눈꺼풀이 조금열리면서 눈을 뜨고 눈동자를 움직이기 시작함
*콧구멍이 뚫려서 코로 호흡하는 연습을 시작함
*얼굴이나 피부는 온통주름투성이 몸네는 지방이 쌓이면서 피부층이 두꺼워짐
*성기는 미완성 상태
♥엄마몸의 변화포인트
*자궁이커지고 무거워지면서 하반신의 정맥을 압박해 종아리나 허벅지 외음부에 정맥류가 생긴다.
*커진 자궁이 갈비뼈를 바깥쪽으로 밀어내면서 갈비뼈 통증을 느낀다.
*자궁이 위장을 압박해 소화불량과 속쓰림 치빌,변비가 생긴다.
*몸의 중심을 잡기위해 상체를 뒤로 젖히게되면서 요통이 발생한다.
*배가 불러와 피부가 늘어나면서 피하조직의 모세혈관이 터져 배, 유방,엉덩이,허벅지등이 검붉은색의 임신선이 나타난다.
*유선이 발달함으로써 겨드랑이 부분이 붓기도 한다.
♥이시기에 꼭지켜야 할 주의점과 생활수칙
*임신후기로 갈수록 태아가 필요로 하는 혈액량이 늘어나 모체로 부터 철분을 많이 흡수해 감으로써 임산부에게 빈혈이 심해질 수있다, 빈혈을 예방하기위해
철분이 풍부한 식품과 고단백질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.
*체중이 늘어 요통이 생길 수있고 다리나 발이 저리는 등 쉽게피로를 느낀다.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한다.
*잘때 옆으로 돌아누우면 허리통증이 완화되고 다리를 조금 높이면 다리나 발 저리는 것이 해소된다.
*임신중독증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 한다.임신중독증을 예방 하려면 음식을 짜지 않게 먹는 것이 최우선이고 청량음료를 적게 마시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. 특히 병력이 있는 사람은 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.
*분만시 남편이 참여하려면 이때부터 부부가 분만교실등에 나가 교육을 받아야 한다.출산에 대한 지식과 남편의 역할에 대해 잘 알아두어 지혜롭게 대처한다.
첨부파일
- images 1.jpg (4.9K) 2회 다운로드 | DATE : 2022-07-12 14:14:39